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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추모의 근거에 대하여
4월 과학의 달, 5월 가정의 달에서 이어지는 물길은 지금 목전에 다가온 호국보훈의 달을 향해 흐른다. 한 달간의 기간이 오롯히 나라를 지킨다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는 것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곱씹어 보면 우리
전민일보   2019-05-30
[칼럼] 슈바이처 박사의 생명 경외사상
시골이 고향인 나는 어렸을 때 어머님께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어머님은 “내가 커서 어른이 되어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했다.나는 다시 어머님께 “아기는 어디로 낳느냐.”고 되물었다. 어머님은 잠시 난처해
전민일보   2019-05-29
[칼럼] 안전불감증의 슬픈 자화상, 화재안전특별조사
IT 강국 대한민국이 인터넷 보급률 1위, 스마트폰 보급률 1위라는 기록에 이제 놀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신문기사, SNS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개인이 갖는 생각을 토해내고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전민일보   2019-05-28
[칼럼] 우리는 즐거움에 뛰었다!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개최된 ‘봄 소풍’이란 기발한 행사가 아직도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봄 소풍’은 문화의전당에서 기획한 ‘신나는 가족 나들이’ 행사다. 이 행사는 청보리밭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 늦은 오후와 저녁 시간대 고창읍성 잔디광
전민일보   2019-05-27
[칼럼] 이웃으로 산다는 것
얼마 전 일본에 다녀왔다. 처음 찾는 그 나라에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갔다. 8인실인 내 숙소에 들어가니 먼저 오신 분이 계신다. “안녕하세요.”라는 내 말에 그가 나를 빤히 바라본다. 일본인이었다. 짐을 풀고 갑판에 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바다와
전민일보   2019-05-22
[칼럼] 나도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시원한 단비가 그리워진다. 어릴 적 비가 오는 날 마루에 조용히 걸터앉아 있으면 빗방울이 수면에 떨어지는 소리, 개구리가 우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히면서 마음 속 깊은 곳까지 평온을 안겨주곤 했다.요즘 유행하는 말로
전민일보   2019-05-21
[칼럼] 다시 써야 할 동학농민혁명 역사
엊그제 참으로 의미 있고 역사적인 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다.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125년 전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이루고자 고부 농민들은 분연히 일어섰다.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룩한 싸
전민일보   2019-05-20
[칼럼] 전주는 아름다운 고도(古都)다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시절 미군은 일본 본토에 대한 폭격에 나선다. 그리고 그 정점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위치한다. 두 도시 모두 일본을 대표하는 공업도시였다.그런데 이런 전쟁 중에도 미군이 폭격대상에서 제외한 도시가 있다. 바로 교토(京
전민일보   2019-05-08
[칼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삶의 변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삶이 급변하고 있다.은행 업무를 비롯해서 모든 일상이 통신기기의 발전으로 한층 편리해졌다.최근에는 손바닥 정맥을 통해 본인임을 확인하는 바이오 인증 서비스가 시작됐다. 손바닥을 기계 위에 대기만 하면 다른 절차 없이 돈
전민일보   2019-04-29
[칼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옛날 그리스 아테네 근교에 프로크루스테스라는 강도가 살고 있었다.그는 길가는 나그네를 집으로 유인해 자기 집 철재 침대에 묶어놓고 그 침대에 맞지 않는다고 사람을 침대에 맞게 늘리어 죽게 하거나 또는 너무 커서 침대가 작으면 침대에 맞춘다고 다리나 머
전민일보   2019-04-25
[칼럼] 부르봉 왕가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대한민국은 왕족도, 귀족도, 양반도 없는 민주공화국이다. 그런데 조선에는 양반과 상민 그리고 노비가 엄연히 구분돼 있는 계급사회였다. 조선 초기 10%가 되지 않았던 양반 비율을 생각하면 우리는 대부분 양반 후손이 아니라는 추론이 합리적이다. 그런데
전민일보   2019-04-24
[칼럼] 환경법령 준수, 선택이 아닌 필수
1953년 일본 구마모토현의 소도시 미나마타시 시민들은 원인 모를 병으로 고통받았다.병에 걸린 사람들은 손발이 저려 걷는 것조차 힘들어 했으며 심할 경우 경련이 일어나고 정신착란을 일으켰고, 이 병으로 약 300여 명이 사망했다. 병에 걸린 환자가 주
전민일보   2019-04-22
[칼럼] 미세먼지 환경에서 우리 먹거리로 건강지키기
날씨를 챙기듯 미세먼지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변하면서 생활패턴도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 사용하던 공기청정기의 교체용 필터를 주문한지 한 달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배달은 감감 무소식이다.예전처럼 일정기간
전민일보   2019-04-18
[칼럼]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그 날 너희 오래 참고 참았던 의분이 터져노도와 같이 거리로 거리로 몰려가던 그때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연구실 창턱에 기대 앉아먼 산을 넋없이 바라보고 있었다.오후 2시 거리에 나갔다가 비로소 나는너희들 그 무엇으로 막을 수 없는 물결이의사당 앞에 넘
전민일보   2019-04-17
[칼럼] 미·중·러 무기경쟁, 신냉전시대 오나
군사무기나 군사관련 정보에 관심을 갖게 되면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때문에 나는 간혹 인터넷에서 각국의 군사력과 신형 군사무기 개발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특히 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 웹사이트나, 신인균 자주국방 네트워크 대표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접속
전민일보   2019-04-15
[칼럼] 대한민국 100년의 시작, 1919년 4월 11일
3·1운동의 거대한 불길이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사그라질 즈음, 독립에의 열망은 민족의 염원을 이끌 통합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시 불타올랐다. 드디어 1919년 4월 10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이어진 마라톤회의에서‘
전민일보   2019-04-11
[칼럼] 낙하산이 문제일까
2000년 미국 대선에서 앨 고어가 조지 부시(아들)에게 대통령 자리를 넘겨줄 때 고어는 고향인 테네시에서 부시에게 패했다. 또한 조지 부시의 동생이 주지사로 있던 플로리다에서는 부정투표의혹까지 있었다.둘 중 한 곳에서만 승리했어도 대통령 당선인은 앨
전민일보   2019-04-10
[칼럼] 사랑의 실천, ‘나눔과 기부’
어떤 부유한 농가에 한 걸인이 찾아들었다. 며칠을 굶은 걸인은 농부에게 음식을 요구했다.농부의 창고에는 음식과 과일이 가득했지만 욕심 많은 농부의 아내는 다 썩어가는 마늘줄기 하나를 뽑아주었다.걸인은 그것으로 겨우 요기를 했다. 세월이 흘러 농부의 아
전민일보   2019-04-09
[칼럼] 火魔 속 생명줄 완강기, 사용법 알고있나요?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필자는 완강기 체험을 마친 한 성인남성으로부터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우리집에는 완강기가 없다”라는 질문을 들었다. 체험객은 오늘 집에 돌아가서 당장 완강기를 설치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관계법령이 강화돼 가정 내
전민일보   2019-04-08
[칼럼]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근절, 특별사법경찰 도입 필요하다
사무장병원은 의료법상 개설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료인이나 법인 이름을 빌려 개설한 의료기관으로 불법증축, 소방시설 미비 등 환자안전문제를 등한시하고, 무자격자 진료, 수면제과다 투여, 보험사기, 부당청구 등 온갖 불법을 저지르면서 건전한 의료시장의
전민일보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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