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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글로벌 히든챔피언 꿈꾸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9988”이란 숫자는 경제계에서 흔히 통용되는 말로, 전체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전체 근로자의 88%가 중소기업에 다닌다는 뜻이다.그럼 우리 전라북도는 어떨까? 중소기업중앙회의 「2018년 중소기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도내 기업체수 12만
전민일보   2019-03-11
[칼럼] 고사리 손에 움켜 쥔 ‘독립의 불씨’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오수초등학교. 100여명 남짓한 학생. 교훈은 ‘사랑과 웃음 속에 꿈을 키우는 오수 어린이’.100년 전, 개교 한 지 2년밖에 안된 이 조그마한 시골학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초등학생 만세운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고사리
전민일보   2019-03-08
[칼럼] 여성과 남성은 우리사회 쌍두마차, 함께 웃으면 고창이 더 행복하다
19세기 중반, 남성만의 전유물이었던 판소리계에 진채선이라는 여성 소리꾼이 나타나 큰 파장을 일으켰다.당시 신재효는 열두 마당의 판소리 중에서 여섯 마당을 집대성했고, 판소리 이론을 확립한 다음 제자들에게 전문적인 판소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고창
전민일보   2019-03-05
[칼럼] 자치분권 이대로 좋은가
민선자치가 부활한지 28년째다. 6.25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우리나라는 그 와중에도 지방자치를 시행하였다.그렇지만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뿌리를 채 내리기도 전에 지방자치는 중단되었다.그 후 정치적 논쟁 끝에 30년만인 1991년
전민일보   2019-03-04
[칼럼] 균형발전이 전제된 재정분권 절실
1991년 3월 지방의회 선거와 함께 부활된 지방자치제도가 30여년이 흘렀지만 대한민국 지방자치는 여전히 걸음마 단계다.한 아이가 부모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성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경제적 독립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재정분권
전민일보   2019-02-28
[칼럼] 우상(偶像)과 금기(禁忌)
이문열 소설 [사로잡힌 악령]이 세상에 나왔을때 그것을 묵과할 수 없던 세력이 있었다. 정의와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소명의식으로 무장한 그들에게 그 작품은 도발이었다.장삼이사(張三李四)에겐 모르지만 작가와 지식인에겐 정치권력을 뛰어넘는 거대한 벽과 같은
전민일보   2019-02-26
[칼럼] ‘보훈의 향기’가 느껴지는 전주한옥마을
마을 굽이굽이 걷다 보면 마치 시간이 멈춘듯 하다. 9만평의 토지 안에 700여 채의 고풍스러운 기와집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는 곳. 바로 ‘전주한옥마을’이다.전주의 대표적 명소로 한 해 약 500여만 명이 이곳을 찾는다. 경기전, 전동성당 등 풍
전민일보   2019-02-21
[칼럼] 우리의 소중한 하천, 생명 품은 생태하천으로
일찍이 노자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上善若水)’고 했다.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오직 낮은 곳으로 향하는 물의 속성을 꿰뚫어 본 것이다.지구상의 생명체가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데에는 끊임없는 물의 순환이 전제 돼야 한다.태양빛을 받아 지표면
전민일보   2019-02-20
[칼럼] 정월대보름 밤 수놓던 쥐불놀이 왜 안 보일까
쥐불놀이는 ‘첫 쥐날’이라고 부르는 음력 정월의 첫째 자일(子日) 농부들이 풍작을 기원하며 행했던 민속놀이다.정월대보름 전후로 논·밭두렁에 서식하는 쥐와 해충을 구제할 목적으로 행했다고 전해오며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놀이를 통해 마을
전민일보   2019-02-19
[칼럼] 돼지가 꾸는 야무진 돼지의 꿈
금년을 황금돼지의 해라고 한다. 돼지는 예로부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사람들은 돼지꿈을 꾸려고 노력하였다.더군다나 금년은 여기에 황금돼지다 보니 속부자들이 갈망하는 금송아지, 금 거북이 못지않게 금 돼지도 장롱 깊숙이 간직하고픈 게 사람들의 꿈
전민일보   2019-02-18
[칼럼] 국가유공자 명패사업에 대한 소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문양으로부터 파란색 불꽃의 형상이 위로 솟아오른다. 불꽃은 순국선열의 뜨거웠던 나라사랑정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한편 세 갈래로 피어오른 불꽃은 팔괘의 건(乾), 하늘을 뜻한다. 우리 역사의 민족정신과 더불어, 이를 지키고자 했던
전민일보   2019-02-14
[칼럼] 배관열(拜官熱)과 호전성(好戰性)
대한민국 국가인 애국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작사를 누가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아직도 미상이다. 미상으로 남은 이유 중에는 거론되는 대상 인물의 친일문제도 있다. 더불어 작곡가 안익태에 대해서도 오래 전부터 현재까지 문제가 제
전민일보   2019-02-13
[칼럼] 개인정보·정보보안 규칙을 생활화하자
국가나 사회, 단체 등을 구성하는 낱낱의 사람을 개인이라 한다.각 개인 간의 소통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등이 대표적인 관련법이라 할 수 있다.「개인정보
전민일보   2019-02-12
[칼럼] 무관심 속 위협받는 가족안전, 더 미뤄서는 안돼
19년 1월 29일 아침 정적을 깨뜨리며 고창소방서 화재출동 지령이 요란하게 울렸다. 소방공무원으로 오랜기간 재직하면서 재난현장에 대한 긴장감은 사이렌 소리만큼이나 심박동이 빨라진다.특히 주택화재의 경우 최성기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화염으로 인한 인
전민일보   2019-02-07
[칼럼] 우리의 ‘소리’로 100년의 ‘함성’을 노래하다
“제비 물러 나간다.”이 소리를 기억하십니까? 20여년 전 TV 광고에서 故박동진 명창이 판소리로 불러 유행이 된 흥보가의 한 구절이다.노래하는 ‘소리꾼’, 북으로 장단을 맞추는 ‘고수’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구경꾼’이 셋이 한자리에 모여 교감하며
전민일보   2019-01-31
[칼럼]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가 불편한 이유
여기 한 폭의 그림이 있다.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다.늑대 젖을 먹고 자랐다는 로물루스는 로마를 건국한다. 그런데 로마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새로운 세대를 낳아줄 여성이 부족했던 것이다.여러 방안이 여의치 않자 로마가
전민일보   2019-01-29
[칼럼] ‘횃불’에 담긴 의미
‘횃불’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화 봉송이 떠오를 것이다.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성화대 앞 미니 아이스링크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연기를 펼친 뒤 달항아리 모양의 성화대에 점화하는 순간은 모든 이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
전민일보   2019-01-28
[칼럼] 표토, 더 늦기전에 지켜야할 소중한 자원
‘흙에 살리라'는 지난날의 유행가 가사는 고향에 돌아가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아가려는 정서를 노래했다. 흙은 모든 생명의 기초다. 지구상의 수 많은 미생물과 식물, 동물은 흙을 기반으로 존재하면서 먹이사슬을 이루며 지구생태계를 유지해 왔다.흙, 즉
전민일보   2019-01-22
[칼럼] 술잔 잡은 손으로 운전대는 잡지 마세요
술잔 잡은 손으로 운전대는 잡지 마세요 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장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한 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아직도 언론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보도되고 있다. 17일 제주시에서 50대 김모씨가 몰던
김명수 기자   2019-01-18
[칼럼] 농식품 시장 경쟁력, 마케팅 넘어 컨셉팅으로 키워야
지난해 유행했던 트렌드 신조어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었다. 이와 관련된 개인 취향에 맞는 소비지출을 유도하는 사업들이 부각되기도 했다.새해를 준비하며 몇 년 동안 습관처럼 트렌드 동향자료를 모으고 분석해서 식품분야
전민일보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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