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고창 황토배기, 고창 복분자 선연, 풍천장어가 해외 판촉행사에 나선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H&Y 마켓플레이스 릿지필드점(뉴저지)에서 고창의 우수농특산물인 갯벌 풍천장어, 고춧가루, 잡곡, 복분자 술과 캔디, 젤리 등 15개 품목이 교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판촉행사 동안에는 고창군소개를 시작으로 황토배기 배, 풍천장어, 보리밥, 복분자 술 등 다양한 제품의 시식회도 마련된다. 이번 판촉행사는 미동부 교민에게 고창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강수 고창군수를 비롯한 고창군의회 박현규 의장과 의원, 조합장, 생산업체 등 고창군 판촉 홍보단이 방문한다. 또한 Costco, whole Food market, 그랜드마트, H마트 등 유통업체를 방문해 고창 농특산품을 선보이며
고창 | 전민일보 | 2009-09-16 09:20
고창군립미술관이 전북도립미술관 설립에 이어, 고창군에 최초로 군립미술관이 문을 열었다.2일 이강수 군수, 박현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 박세근 (사)한국예총고창지부장, 김재삼 (사)한국미술협회고창지부장, 진기풍, 홍순무작가 등 기증작가 및 출향작가, 각급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전시실은 무초회향관, 상설전시관으로 꾸며졌으며, 무초회향관에는 무초 진기풍선생의 기증작품 141점이 전시돼 있으며, 상설전시관에서는 올 12월 31일까지 ‘나의 살던 고향은’전이 열릴 예정이다.미술 애호가였던 진기풍 선생은 당신이 평생 모아온 보정, 석전, 염재, 진환 등 고향작가들의 작품을 2001년 판소리박물관 설립시 아낌없이 기증해 주었고, 이것이 미술관을 설립할 수 있는 직접적인 단초가 됐다. 2005년 무초 진기풍 선
고창 | 전민일보 | 2009-09-03 09:46
고창 하천의 중심인 인천강의 물길과 뱃길, 아산면 계산리 사신원 마을조사를 체계화하여 향토문화자료로 활용된다. 지난 25일 고창군청 2층상황실에서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단장 이성노)책임연구원 강봉룡 교수는 2월부터 시작한 아산사신원마을조사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고창 아산면 인천강 고대 해양물길과 뱃길, 역사와 문화, 생태, 사신원과 옛길 마을조사, 아산면 계산리 비석촌에 있는 비석의 판독 등을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를 통해 문화유산을 발굴조사하고 있다. 고문헌과 고지도 등과 구술조사를 통해 인천강의 지류, 인천강 발원지 조사, 용이 솟아 나왔다는 용혈과 반룡원, 고대문화의 요람 고인돌, 고분, 고대성곽, 도요지, 불갑사로 옮겨간 연기사 사천왕상, 인천강 유역의 도자문화와 역, 원, 물레방아 및 동학농
고창 | 전민일보 | 2009-08-26 10:02
고창군은 다음달 17일부터 4일간 미 동부 뉴욕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갯벌 풍천장어와 장어 뼈 튀김, 고춧가루, 고창 보리 등 고창 농특산품 판촉행사에 나선다.이를 위해 지난 7월 31일 농수산물 유통공사 전북지사, 뉴욕 한인바이어, 관내업체 등이 사전협의를 통해 포장지 상태, 제품상태, 현지 상품성, 유통기한 등을 점검하고 물량을 확정했다.이어 8월 10일 고창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갯벌 풍천장어와 고창보리 잡곡, 고춧가루 등 고창 농특산품 15개 품목을 선적해 다음달 2일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가로는 5000만원정도이다. 보리밥과 갯벌 풍천장어를 주요 컨셉으로 고창의 정취와 맛을 판촉, 시식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무, 배추, 배 등 매년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황토배기 농산물의 집중적인 홍보를 실
고창 | 전민일보 | 2009-08-13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