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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
지난 19일 순창 쌍치면 충혼탑 앞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다녀왔다.이번 발굴지역인 쌍치면 전암리 일대는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0월부터 1952년 3월까지 공비토벌작전과 남부군 토벌작전이 펼쳐진 곳이다.개토식에 참석한 노병들의
전민일보   2019-06-27
[사설] 단 한 모금의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 잡지 말아야
지난 25일 자정을 기해 이른바 제2의 윤창호법이 시행됐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됐다. 소주 한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에 적발될 정도로 단속이 강화됐지만, 시행 첫날부터 무려 153명이나 적발됐다. 음주
전민일보   2019-06-26
[칼럼] 제국과 코스모폴리탄
식인 상어조차 그 앞에선 한낱 먹잇감에 불과하다. 너무도 강력하고 지능적이며 압도적인 힘을 가진 주인공. 바로 범고래다. 그런 바다의 제왕이 결코 공격하지 않는 생물이 있다.바로 인간이다. 범고래는 왜 인간을 공격하지 않을까?초기 인류는 생존을 위해
전민일보   2019-06-26
[사설] 6·25전쟁, 결코 잊혀져서는 안되는 민족의 비극
6·25전쟁이 발발한지 어느덧 69주년을 맞이했다.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은 남과 북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남겼고, 그 전쟁의 잔혹사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 수 많은 이산가족들이 반세기를 넘어 69년간 가족과 떨어져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민일보   2019-06-25
[칼럼]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반가사유
최근 검경수사권조정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검찰제도나 경찰제도 역시 사람의 필요에 의해 만든 제도이기 때문에 양제도에는 분명히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우리가 단순히 생각할 때 검찰제도나 경찰제도의 장점만을 고려하여 운영의 묘를 살리
전민일보   2019-06-25
[사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언제 가능한가
‘2017년 7월 1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내 유일한 선박건조 시설인 도크 가동이 중단된 날짜이다. 어느덧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사태가 2년째를 앞두고 있다. 군산조선소 협력업체들은 이미 도미노 도산했고, 관련 종사자들은 생계가 위협 받은
전민일보   2019-06-24
[칼럼] 안정적 산업용지 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울산공업센터의 조성을 시작으로 1960년대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의 압축적 산업화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온 산업단지조성은 다양한 장점을 가진다.우선 기반시설이 구비된 산업 용지를 제공하고 각종 세제와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초기투자
전민일보   2019-06-24
[사설] 자사고 지정취소 여파, 학생피해 없어야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여파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전북도교육청은 자사고인 전주 상산고 지정 취소 결정을 했다. 평가결과 지정 기준점수(80)점을 넘지 못했다. 이날 오후에는 경기도교육청이 안산 동산고의 자사고 지정을 취소했지만 기준점수(
전민일보   2019-06-21
[사설] 데이트폭력, 엄중한 책임과 처벌이 필요해
연인간의 데이트 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사회의 시선은 이중적이다. 연인간의 단순한 사랑싸움 정도로 인식하며,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가에 대해 쉽게 동의하지 않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살인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민일보   2019-06-20
[해돋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해의 반을 넘어가기 시작하는 6월도 벌써 중반이 넘었다.한여름이라기엔 아직은 여린, 봄이라기엔 그새 창창히 빛나는 6월의 해는 어쩐지 조금은 서글프다. 그리고 어쩐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영혼을 닮아 있다.6월 한달 자체가
전민일보   2019-06-20
[사설] 지방의회 권한확대 앞서 신뢰회복이 급선무
앞으로 시도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이 시도의회 의장에게 부여되는 등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한층 확대된다. 정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 등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그동안 시도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권은 의장의 추천을
전민일보   2019-06-19
[칼럼]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
TV에서 갑작스런 재해로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을 보았을 때, 길을 걷다가 폐지가 가득 쌓인 무거운 수레를 끌고 가는 노인을 보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이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이웃을 보았을
전민일보   2019-06-19
[사설] 민주당 전북도당, 지역이슈 뒷북대응 언제까지
전북지역 주요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뒷북대응의 모습을 번번히 보여주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언론은 정치 이슈를 선점하는 전투력 강한 정치권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인데, 민주당 도당은 매번 그 기회를 민주평화당에 내주고
전민일보   2019-06-18
[칼럼] 서울 천안간 논스톱 터널고속도로 뚫어야
저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지만 의정활동을 낙후된 전북의 발전에 집중하고 있고, 그래서 전주에 자주 내려갑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지니 많은 상춘객들도 남행열차를 탑니다.호남선과 전라선 기차의 주말편은 항상 만원입니다. 전주는 호남선이 아니라서 수서 출발
전민일보   2019-06-18
[사설] 중장년 일자리, 우리사회가 고민해야
청년층 일자리 문제의 심각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산업·민주화의 주역세대인 베이비붐세대들은 6.25전쟁이 끝나고 태어난 베이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도 커졌다. 그들의 은퇴가 본격화 됐다.1955년에서 1963년생에 태어난 이들은 대부분 농촌에서 태어나
전민일보   2019-06-17
[칼럼] 고령화 사회의 IT시스템 역할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갈수록 떨어져 지금 추세대로라면 205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나라가 될 것이다.이를 막기 위해 현재 정부는 여러 가지 출산정책을 펴고 있지만 정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부부들이 적은 자녀를 선호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
전민일보   2019-06-17
[사설] 한농대 멀티캠퍼스, 균형발전 취지 훼손이다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에 대한 다른 지역정치권의 관심이 요즘처럼 뜨거운적도 없다. 그 동안 한농대에 대한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다른 시도와 정치권이 이제와서 분교설치를 요구하고 있다.정부 차원에서 청년농 육성정책이 추진되고 스마트팜에 대
전민일보   2019-06-14
[해돋이] 판소리는 촛불집회다
판소리는 특정한 놀이나 행위가 벌어지는 공간을 의미하는 ‘판’에서 인간의 가장 심층에서 울리는 본연의 외침과 민중의 수많은 희노애락 사연을 ‘소리’로써 나타낸다. 또한 소리꾼과 청중의 적극적 참여로 완성되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민일보   2019-06-14
[사설]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관심 넘어 투자로 이어져야
지난 2014년 7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정상회담 부속서에도 명기됐던 새만금 한중 경제협력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사드사태 등 한중 관계가 악화되면서 제대로 된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으나 최근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전민일보   2019-06-13
[칼럼] PTSD, 동료의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이원규 시인 『속도』 중에서오늘도 무심코 스마트 폰을 열어보고 수 많은 정보와 속도에 편승하여 하루를 시작한다. 어쩌면 불필요한 정보와 속도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아등바등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잠시 스마트폰을 덮고 생각해본다.내가 모르는 사이
전민일보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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