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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기침체 속 식탁물가 상승 서민부담 고려돼야
쌀값이 모처럼 제값을 받을 것처럼 보이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할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커 보인다. 그 동안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매년 수확 철을 앞두면 농민들의 걱정이 컸다.올해는 가뭄 탓에 작년보다 쌀값이 40%이상 오를
전민일보   2018-08-27
[해돋이] 99명의 독재보다 120명의 민주주의가 낫다(?)
선거제도 개편이 뜨거운 이슈다. 대통령이 최근 5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비례성과 대표성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장은 국민의 의사, 득표율에 따라서 의석수가 정해지는 것은 민주주의
전민일보   2018-08-27
[사설] 6년만에 태풍, 철저한 대비로 피해 없어야
6년 만에 전북지역을 관통하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상륙하면서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사상 최악의 폭염 속에서 태풍을 기다리는 웃지 못하는 상황도 연출됐지만, 막상 강력한 태풍이 닥치면서 걱정부터 앞선다.이번 태풍은 최대순간풍속 30~40㎧의
전민일보   2018-08-24
[해돋이] 이럴땐 어떻게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자 결혼 전에 인연을 맺은 소년원의 아이가 있었다.장발장에 나오는 소년처럼 배고픔을 못 이겨 도둑질 하다 잡힌 아이다. 결혼 후 주위의 반대로 아픔을 삼키며 인연을 끊었다. 남의 조롱거리가 되지 말고 올곧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
전민일보   2018-08-24
[사설] 새만금 더딘 개발 30년 세월도 부족한가
새만금사업이 추진된지 31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본격적인 내부개발은 여전히 하 세월이다.우여곡절 끝에 새만금개발청이 설립됐고, 새만금개발공사도 10월 설립을 앞두고 있다. 추진체계의 문제가 아니다. 정권의 의지가 개발속도를 늦추고 있다.노태우·김영삼·김
전민일보   2018-08-23
[칼럼] 성공을 부르는 리더의 조건
비즈니스, 직장생활에서 인정받고 인간관계에서 호감 얻고 싶은가? 토론, 연설, 사회 등을 더 잘하고 싶은가?그렇다면 언변력(스피치력)을 길러야 하고 이것이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독일의 시인 하이네는 “말, 그것으로 말미암아 소인을 거인으로 만들고, 거
전민일보   2018-08-23
[사설] 지방의회 바로세우기, 정치 예속화부터 풀어야
풀뿌리 지방자치 25년 시대 속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넘어 민의(民意)를 대변하고, 정책대안도 제시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는 진화돼야 한다.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입법권 확대는 지방분권 강화를
전민일보   2018-08-22
[해돋이]
손녀 나영이는 어른의 말이 기대에 한참 벗어나면 ‘헐’하고 반응한다. 처음엔 무슨소린지 몰랐다. 아이들의 은어겠지 짐작했다. 인터넷을 찾았더니, ‘어이없다, 놀랍다’라는 뜻으로 초중고생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험을 했을 때 쓴다고 했다. 허虛와 얼(정신
전민일보   2018-08-22
[기자의시각] ‘지침도 모르고 현장 점검?’ 부안군보건소 왜 이러나
이 세상 모든 일에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있다.우리 사회의 기본은 가정이고, 학생의 기본은 배움이고, 인간의 기본은 바로 인성이다.즉 기본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만들어지고 어떤 일을 행할 수 있는 가장 근본이자 당위성을 부여하는 것이다.적어도 기본
홍정우 기자   2018-08-22
[사설] 고용쇼크 한 번에 그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고용쇼크에 정부와 여당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견고한 지지율은 급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0% 벽도 무너졌다. 이런 상황에서 20년 집권론은 무리이고, 오만이 아닐 수 없다.야권은 모처럼의 기회를 살리
전민일보   2018-08-21
[칼럼] 고향 전북 그리고 김제
조선 후기 문인인 정두경의 문집 [동명집(東溟集)]에는 병자호란 당시 활약한 한 인물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원두표가 이르러서는 아뢰기를 ‘금구현은 본디 일개 잔약한 고을인데 인근 고을의 무뢰배가 때를 틈타 난리를 일으켜 관고를 깨뜨리고 백방으로 위협
전민일보   2018-08-21
[사설]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로 평화정착 실현하자
3년 만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재개된다. 지난 며칠간 이산가족 상봉자들은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60년을 기다려온 그들에게 단 며칠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을지 당사자들만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이산가족 상봉은 2015년 10월 20
전민일보   2018-08-20
[칼럼] 진정한 민주주의는 자치분권으로부터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7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한참 청년으로서 미래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매진할 시기이다.그러나 현재의 지방자치는 어떠한가? 몸은 이미 성년이지만 독자적으로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도, 혼자 판단하여 의사결정을 할 수도
전민일보   2018-08-20
[사설] 지방의회 권력 강화 보다 신뢰회복이 급선무다
전국도시도의장협의회는 16일 공기업 인사청문제도 도입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제대로 된 인물을 지자체 산하 공기업 기관장으로 선출하는데 있어 지방의회의 사전검증이 필요하다는 데 반대할 이유가 없다.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11개 시도가 인사청문제도
전민일보   2018-08-17
[기고]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재검토 준비단에 바란다
재검토 준비단은 고준위 핵폐기물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공론화를 다시 시작하기에 앞서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국민 모두가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는 정교한 틀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향후 공론화는 원전 부지에 핵폐기물 임시
전민일보   2018-08-17
[사설] BMW 화재, 기업과 정부 책임부터 따져봐야
정부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차량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 차주는 정부의 운행정지 명령을 어기가 운행하다가 화재가 발생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차주들은 시한폭탄과 같은 화재발생 차량을 운행하는 것도 부족한데 책임전가의 기분마저 들고 있다
전민일보   2018-08-16
[기고]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짧은 장마 탓인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불타는 8월이라는 말도 부족할 만큼 연일 폭염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유난히 무더운 2018년 여름, 우리나라는 뜻 깊은 광복 제73주년을 맞이하고 있다.광복절은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에 일본에서
전민일보   2018-08-16
[사설] 특활비 폐지하는 마당에 재량사업비 부활이라니
지난해 도의회 재량사업비 예산을 편성해 주고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전ㆍ현직 전북도의원 4명이 구속되고 21명이 기소됐다. 그동안 의혹의 중심에 섰던 지방의원들의 재량사업비가 검찰수사를 통해 부조리가 확인된 사건이었다.그 파장은 일파만파였
전민일보   2018-08-14
[칼럼]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철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그렇지만 무더운 여름철, 몸과 마음이 느슨해지는 휴가철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도 있다.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사항을 숙지할 것을 권고한다.▲ 물놀이바닷가,
전민일보   2018-08-14
[기자의시각] 부실공사 의혹 일단락… 이미지 실추 누가 책임지나
최근 부안군에서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바로 부안 하서면 언독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한 부실공사 의혹 때문이었다.전북지역 한 언론이 해당 공사에 대한 부실공사 의혹을 잇따라 보도했다.결국 부안군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언론, 민원 관계자,
전민일보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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