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통모순 바로잡아 소비·생산자에 몫 돌려줄 터" "유통모순 바로잡아 소비·생산자에 몫 돌려줄 터" 완주한우협동조합 조영우 이사장 요즘 시대의 브랜드 가치는 구매 결정의 주요 요소로 자리한다. 먹을거리도 예외는 아니다.소비자들은 브랜드 선택 시 원재료부터 안전성, 생산과정, 가성비까지 꼼꼼하게 따진다. 완주 지역 한우 사육농가들로 구성된 (주)완주한우협동조합은 협동의 가치를 발휘해 ‘고산미소’ 브랜드를 일궈냈다.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편견을 뚫고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시대의 트렌드를 미리 읽고 이에 맞는 방향성을 설정한 완주한우협동조합의 조영우 이사장. 조합은 중간유통 마진을 줄여 소비 전민에서만난사람 | 정해은 기자 | 2018-11-11 19:07 전북도·도의회, 출연기관 인사청문 재추진 전북도·도의회, 출연기관 인사청문 재추진 민선 7기 전북도 집행부와 도의회간 출연기관 인사청문 ‘협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정공방까지 갔다 왔지만 타 지역 상황, 시민단체 입김, 정부동향 등을 고려할 때 전북도 입장에서도 더 이상 출연기관 인사검증은 피할 수 없게 됐단 분석이다. 19일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전북도 기획조정실장과 14개 출연기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출연기관 경영평가결과’를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두세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2)은 “지난 10대 도의회에서 인사청문회 관련 조례를 만들었지만 법령위배 판결을 받은 바 있 도의회 | 정해은 기자 | 2018-10-22 07:31 교육·민생·노동현장 누비는 ‘여풍당당’ 교육·민생·노동현장 누비는 ‘여풍당당’ 여풍당당의 시대이다. 여성들에게 금기시됐던 분야에서도 여성들의 활약상이 눈부시다. 아직 제한적이지만 정치권에서도 여풍당당의 중심에 서 있는 여성 정치인들이 적지 않다.본보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북도의회에서 맹활약 중인 여성비례대표 3인방 박희자(민주당)·홍성임(민주평화당)·최영심(정의당) 의원을 만나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도의회가 개원한지 100일이 지났다. 소감 한 말씀. 박희자 의원 = 그동안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 오랜 기간 당직자 등 정당생활로 지방의회와 정치를 어 전민에서만난사람 | 정해은 기자 | 2018-10-19 15:34 조배숙 의원, 전북 국가산단의 쇠퇴로 고용인원 급감 전북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쇠퇴로 고용인원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조배숙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관할 국가산업단지 가동률·분양률·근로자수·생산액’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과 생산액, 고용인원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전국 국가산업단지(한국산업단지 공단 관할 36개)의 가동률은 79.3%로 2013년 대비 2.8%p, 전년대비 3.2%p 하락했다. 생산액은 2013년 586.96조원에서 2017년 533.93조원으로 9% 하락했다. 고용인원은 행정자치 | 정해은 기자 | 2018-10-04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