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찬(전주·여수MBC·전북도민일보 전 사장·전북애향운동본부 전 총재)씨 별세, 승환(YTN라디오센터장) 성기(카카오페이 부사장) 태환(전북은행 부지점장) 부친상, 진소정, 주희, 안숙희(원광대 약대 교수) 시부상=전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임실 선영, 063-250-2451.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0700’에 올해도 10억 원을 기부한다. 지난해 10억 원 기부에 이어 누적 기부액만 20억 원이다.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지난 20일 부영그룹 사옥에서 EBS 김유열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 본부장 등을 만나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이중근 회장은 “‘나눔 0700’ 프로그램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박민씨 별세, 박병연(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씨 부친상 = 20일 오전 5시30분, 전주 시티장례문화원 특201호, 발인 22일, 장지 정읍 선영. 063-274-4444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17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도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또한, 연말연시를 맞이해 전라북도 각 시·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임금홍 회장은 “물가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한편, 협회는 지역과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면서 어려움을 겪

호성신협은 지난 9일 전주시 호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불 27채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 전달한 난방용품은 난방이 취약해 겨울철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2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호성동 소민호 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호성신협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김용식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25일 전주시 완산구 소재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부족한 영양 보충과 건강 유지를 도모하기 위한 사랑 나눔 무료급식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직원들이 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300만원 무료급식 후원금을 지원하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강정구 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는 지난 21일 도내 전기인들의 힐링 및 소통·화합을 위해 ‘제12회전북전기인등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등반대회에는 김성주 국회의원, 박지현 전기안전공사사장,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김영환 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조성만 본부장 등 30여명의 내·외빈과 유관인사, 협회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이재수 도회장은 “본 대회는 전기인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정보교류 및 유대를 통해 전기인의 화합과 체력증진 향상에 이바지하는 명실상부한 전기인의 최고의 행사로 앞으로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1일 자연보호 중앙연맹 전주시협의회와 함께 전주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정화활동 시작부터 비가 내렸지만 참여한 직원들은 금성장례식장 주변 하천을 시작으로 미산교 인근까지 이동하면서 쓰레기 및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는 등 전주천 주변 환경을 청소했다.롯데백화점 전주점 강정구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확대해 전주 시민들과 함께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는 16일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직원 기부 캠페인 ‘가을맞이 북 리사이클 도서기부’를 진행했다.관내 34개 영업소 전 직원이 참여해 유휴도서(직원 개인소장 도서) 550권을 모아 전주 평화빛작은도서관에 기부, 문화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이 활용할 예정이다.권용진 센터장은 “직원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는 도서기부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해 지

▲ 양규진(전민일보 편집국장)씨 별세 =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20분, 장지 전주시 효자동 승화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사는 전라북도 도민을 향한 LH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2만세대와 함께하는 추석명절 맞이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명절맞이 나눔 활동은 성수품가격 안전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영구임대주택과 매입임대에 거주 중인 생계의료수급자, 보훈가정, 한부모,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과일 등 성수품을 전달했다.LH전북지사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으로 전북지역 영구임대와 매입임대에 거주 중인 입주민 1,000세대가 성수품을 전달받게 됐다”며 “보다 다양한 나눔을 위해 보호

전북개발공사는 26일 전주 남부시장에서 추석맞이 차례상 장보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공사는 전통시장 장보기에 앞서 전주 남부시장 상인회를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전통시장을 찾은 공사 임직원은 시장 곳곳을 돌며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떡 등 지역 특산품과 차례용품을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또한, 장보기 행사 이후에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전주 남부시장 및 전주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양병순씨 별세, 양종철(전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씨 부친상 = 23일 오전 11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63-250-2441

전주파티마신협은 지난 15일 완산구청 생활복지과와 함께 전주시 서서학동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지역 특화사업과 연계해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는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한다.파티마신협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겨울이 오기 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아동·청소년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벽지 교체, 바닥 시공과 노후 싱크대 및 상부장, 전등 교체를 진행하고 쌀

▲김정일 씨 별세, 이용원 전주일보 경제부장 모친상=빈소:군산 은파장례문화원 2층 특실(445~4444), 발인:9월 20일 오전 11시, 장지:군산 임피 선영, 마음 전하는 곳:전북은행 546-21-0537256 이용원.

(사)자연보호 전라북도협의회는 14일부터 15일 만경강 목천포 다리 일원에서 주민들과 자연보호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형 수질보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환경보호 전문강사의 강의와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으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빈병과 캔, 비닐 페트병, 빈 박스 등의 재활용품과 휴지, 담배꽁초, 오물, 낙엽을 비롯한 쓰레기를 각각 분리해 수거했다.정창수 회장은 “깨끗한 하천을 통한 도시 생명의 다양성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찬 행사였다”며 “자연환경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제26대 원장에 임기순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이 10일자로 임명됐다.신임 임기순 원장은 1967년생으로, 충남대에서 축산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임 원장은 지난 1994년 축산시험장 연구사를 시작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 축산자원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명수기자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은 24일 전주시 동서학동 소재 민들레학교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과 노조간부 전원, 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 민들레학교 신단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순창군 출신인 정원호 위원장은 지난 6월 참여한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에 대해 답례품인 150만원 상당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 대상 재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행사를 마련했다.지난 2010년 개소한 전북교육청 대안교육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임근홍 회장은 지난 14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운동인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캠페인은 일상으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과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용기 등 1회 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등 다회용기나 용품의 사용을 늘리고자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다.임근홍 회장은 “건설현장에서의 1회 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도내 3,000여 회원사에 캠페인을 전파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현재 마주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건설현장과 일상에서의 탄소저감을 위한

국민연금공단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혹서기를 맞아 전북지역 사회복지관 5곳에 1,000만원 상당의 임직원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전달된 후원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공단 임직원의 정성이 모여 마련됐다.더불어 이날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말복 맞이 보양식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과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사항 등을 당부했다.또한, 어르신 혼자 생활하는 40여 가구를 방문해 무더위에 대비한 여름 이불과 영양식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