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민일보 이선구 독자권익보호위원장(전 예원대학교 총장)과 김성도 편집국장 등 12명은 연탄은행에서 추천한 전주시 금암동 소재의 가정을 방문해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독자권익위원 등은 주변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다는 기쁨과 봉사의 참뜻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봉사 참여를 약속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추운 겨울철 일수록 주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전민일보가 지면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