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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보호위원회 활동사항
2014년 독자귄익위원회 1차 정기회의
icon 전민일보
icon 2014-02-28 18:49:40  |   icon 조회: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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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호 노력 기울였다는 것 눈에 보였다”

전민일보 1차 정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선구,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영상창업대학원장)가 8일 오전 11시 전주시 인후동 한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다음은 독자권익위원회의 발언요지.

▲ 새해를 맞았다.
새해를 맞은 만큼 마음을 다잡고, 또 다시 열심히 달려가길 바란다.
특히나 올해는 말띠해라고 한다.전민일보 역시 올 한해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길 기대한다.

▲ 3월에 언론재단의 독자권익위원회 지원 선정이 있다고 들었다.
만약 지원에서 탈락되더라도 우리 독자권익위원회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만큼 열심히 해나갔으면 한다.

▲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다.
그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높은데 전민일보가 선거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기사를 생산해 내는 것 같다.
앞으로도 유권자들이 비판적 시각으로 제대로 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
전민일보도 제목에 많은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

▲ 1월2일자 전민일보 신년호를 칭찬해주고 싶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눈에 보였다. 편집에 있어서도 노력의 흔적이 보였다.
다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는지 모르지만 모두 기획기사만 실렸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 신년호와 기존 전민일보의 인쇄 질이 상당히 달랐다.
신년호의 경우 인쇄 상태가 굉장히 좋았는데, 신년호를 보니 새삼 인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총무국에서 조만간 인쇄개편이 이뤄진다고 하니 기대해 보겠다.

▲ 통신사의 기사가 너무 많다.
전민일보의 경우 뉴시스와 제휴를 맺어 기사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뉴시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내부 사정이 있겠지만 인력증원 등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 전민일보의 기사가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검색되고 있다.
다음의 기사 검색으로 인해 전민일보 방문횟수와 기사 클릭 수가 많이 늘었다고 들었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전민일보 홈페이지 사이트가 원활한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좀 더 많은 방문자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 전민일보가 노력해 다음 제휴를 맺었지만 좀 더 그 범위를 늘려야 한다.
현재는 검색을 통해서만 노출이 되고 있다. 앞으로는 미디어다음 뉴스에도 노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다음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접속자를 갖고 있는 네이버와의 제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

▲ 전민일보가 포털 사이트에 노출되면서 그 책임감도 막중해졌다.
기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하고, 오타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2014.02.05
2014-02-28 1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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